누구나 이모티콘작가 할 수 있다는데 진짜 그럴까요?

 

솔직히.. 사회복지 10년을 했어도.. 

개인법정시설.. 보조금도 다 못받고 운영이 되다보니.. 

법인시설에 비해 급여가 적다보니.. 

현타올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부업을 생각하게 되고.. 

뭘 크게 할 수 있지는 않으니.. 자꾸 집에서 할 수 있는걸 찾게 되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나중엔 겸직허가를 받아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도전중인거니 괜찮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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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먼저 시작해본건 

클래스 101 정기구독하고 이모티콘작가들의 강의 듣기. 

 클래스 101도 물론 돈이 듭니다. 한달에 얼마씩 내야 하는데.. 

 그래도 좋은 것 같아요. 

 몇몇 작가님들의 강의를 들었지만 그 중 제일 좋았던 분은 

 찌바 캐릭터를 만드신  ' 동동' 작가님. 

 차분하게 설명잘 해주시고 피드백도 잘 해주시더라고요.. (물론 저는 올려보진 않았지만.. ) 

그리고 '이걸누가사 ' 작가?님도 그림을 아주 잘 그리지 않는 사람도 할수 있다는.. 

그 희망을 주신 것 같지만 

그림보단 아이디어 내는게 더 어렵다는 걸 알게 된 것 같기도 해요. 

그 외에도 여러 작가님들 강의도 듣고 조금씩 참고하고 있는데요 

하하. 그래도 아직 멀은 것 같습니다. 

(동동작가님은 캐릭터 가이드 샘플도 주시고 더 많은 가이드도 판매하고 계시니..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아이패드구입

 

 

 사실 갤럭시 유저라 아이패드는 생각도 안했는데.. 그림그리려면 아이패드가 짱이라고 하여 

구입했습니다만.. 동동작가님 강의따라할꺼라면 아이패드는 구입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프로크리에이트로 레이어 개념도 확실하게 익히고 

아이들도 그리기에 쉬워서 아깝지는 않았어요. (점점 그리기 보다는 유튜브 용으로 넘어가고 있지만요.. ㅠ)

 

 

일러스트창작자 강의 듣기

 

 

이것도 혹시나 이모티콘

그리는데 도움이 될까 싶기도 했고 

일러스트레이터 사용방법도 맛보기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지역에서 하는 강의 신청하고 배우러 다니고 있는데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도형으로 그리는 것을 해보고 있고 다음달부터는 펜툴 사용방법을 배워볼건데요 

제 취미에도 맞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이걸 배우면서 '정오목'작가님 강의나 유튜브 영상보니 조금은 이해가 쉽더라고요.

 

무작정 이모티콘만들기 강의 듣기

 

 

 

지역에서 마침 무작정 이모티콘 만들기 강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후다닥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요 

이것 또한 새롭게 알게 되는 것 몇가지 외에는 기본적으로 유튜브나 

클래스 101에서 배웠던 내용과 비슷한데요 

그래도 좋았던 것은 

와콤 펜타블렛을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이나 애니메이션 앱도 알수 있고 

유료인 포토샵도 사용해 볼 수 있었으니.. 

현재 사용해본 그리기 프로그램이

프로크리에이트 , 일러스트레이터 , 포토샵, 메디방, 클립스튜디오 정도가 되었는데요 

이중에서 저에게 맞는 것을 찾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SMALL

클립스튜디오가 좋다고 하는데 이걸 쓰려면 pc에서 사용하는 것을 구독하고 

펜타블렛을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제일 좋은 조합같더라고요. 

(아이패드에서 해보려고 했는데.. 아.. 저한테는 안맞더라고요 ㅠ )

 

 

역시 여러가지를 사용해보고 맞는걸 찾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올해 목표인 

이모티콘 승인. 을 이룰수 있기를 바라며.. 

 

소소한 이야기 마칩니다.